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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매매 관련해서 문의 드려봅니다

6 클라우스 5 2,064 2021.06.20 10:48

안녕하세요

석달 만에 인사 드리네요


언제나 그래왔듯이 ... 여전히 ....

대여섯번 수익 내다가 한번 손절로 다시 원점으로 빙빙 돌고 도는 반복되는 패턴입니다


이제는 사실......이런식으로는 행여 운이 좋아 백번 수익 낸다한들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ㅠ.ㅠ

어차피 한번 손절 다 끝날테니....


그래서 시장에 맡기는 양방향 매매를 하려 고민중에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것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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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 월봉기준입니다.

20년 5월 기준으로 천핍 이상 차이가 나는데.....그 당시 셀 오더는 될돌림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아님 언제 청산을 해야하는건가요?

다른 통화 쌍도 마찬가지로 2천핍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갭 차이가 지금처럼 천핍 넘게 나는것은 되돌림 올때까지 수개월 내지 수년을 기다려야 하는건지 아님...청산 기준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하나 더 궁금한 것은

많은 통화 쌍들이 추세가 오래 지속되고 하는데 (파운드의 경우 2천5백핍 이상 으로 움직이네요)

2,30핍 간격으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고 최소 100핍 이상의 간격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야기인 즉, 몇천핍의 움직임에서 마진콜을 감수하고 가야할지 아님 100핍 이상의 간격으로 가야 하는게 맞는지 기준이 서질 않네요 ㅠ.ㅠ


양방향 매매를 주로 하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1년여간 분석이라 합시고 대여섯번 수익내고 한번 손절로 뻘짓하고 있는 허접한 개미가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메타4사용자포럼(MT4사용자포럼)

Comments

2 파크제이 2021.06.20 13:13
이 방법으로 매매중인 제가 아는 선에서 몇자 남겨봅니다.
포럼 강의에서 말하는 양방향매매는 천핍 이상을 버티기 위함이 아닙니다.

평균적으로 200핍 수준 정도 버티는 가정으로 현재 가지고 있는 증거금 고려해서 랏사이즈 조정하고 물타기 간격 유지하는거죠.
수익을 더 내기 위해서는 랏사이즈를 크게 하거나 진입간격을 좁히거나 이건 경험으로 푸시고.

암튼 상하 밴드를 200~250핍 정도로 가정하고 매매하세요.
이걸 벗어나면 마진콜 감수하는 겁니다.

10번의 기회중 횡보구간에서 7~8번 수익 내고 추세 나오면 마진콜인거죠.
대신 계좌관리를 하면 2~3번의 손실에서 7~8번의 수익 모두를 날리진 않는다.

이런 이론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경험 더 쌓이면 추세에서 불타기도  하는거구요.
저도  최근에서야 조금씩 이해하고 있네요. 
결국 차트는 한방향으로만 가지는 않는다는 대전제에서 양방향매매를 내게 최적화시키는 과정이라 보시면 될 듯
작년은 코로나로 특수한 시기였다는 점은 변수라는 점도 유의하셔야 할 겁니다.
3 moneycho 2021.06.20 20:31
제가 이해한게 파크제이님 이해한것과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이게 이론은 쉬운거고 별게 없는데 실제로 경험이 쌓이고 익숙해지려면 시간과 노력이 제법 필요한것 같습니다.
불타기는 워낙 위험한거라 개인이 하기는 쉽지 않고 ... 역으로 한순간 급등락 나오면 단 몇틱에도 깡통되는수가 있어서리ㄷㄷㄷ
작년은 정말이지 생각하기 싫네요. 원금회수도 못하고 마진콜 당한게 3번이 넘으니 ... 그것도 연속으로요.  ㅠ
M 관리자 2021.06.21 11:32
파크제이님... 깔끔히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매매전략이 맞지 않는 분도 있으니 반드시 이게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이게 희한한게 트레이딩 경험이 쌓이다보면 노하우가 생기실 겁니다.. 
성투하세요~!!
17 도협도성도신 2021.06.21 07:58
2,30핍 간격으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고 최소 100핍 이상의 간격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야기인 즉, 몇천핍의 움직임에서 마진콜을 감수하고 가야할지 아님 100핍 이상의 간격으로 가야 하는게 맞는지 기준이 서질 않네요 ㅠ.ㅠ

이 부분에서 개인들이 선택에 쉽지 않아하시는거 같아여. 저도 그랬고 ...
저는 전자를 선택했고 개인들에겐 그게 맞지 않나 싶네영. 즉 마진콜을 감수하고 가는거고 100핍이상의 간격으로 물타기하면 이건 아마 매매라기보다는 관망이나 관전처럼 되어버리더라구여. 수익도 별로고 그러면서 리스크가 무지 낮으냐면 그것도 아니고...
이상 제 개인의 경험이야기였습니다~
6 클라우스 2021.06.21 11:00
여기 답변 주신 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니.....하나의 공통된 의견으로 수렴되네요
감사합니다. 일부러 시간 내서 이야기 주셔서리
더더더....어렵게 느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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